
올해로 20년째를 맞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한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기업' 조사는 기업의 전사적 역량과 가치를 종합 평가해 우수기업을 선정하는 인증제도다.
이번에는 사회안전망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동행 프로젝트’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신한은행은 설명했다. ‘동행 프로젝트’는 △1인가구 △보육시설아동 △자살유족자녀 △여성한부모 등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장기적으로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또한 신한은행은 △장애인·보육시설아동·고령층 등 금융소외계층 대상 금융교육 △취약계층 청년 및 스타트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클래식 음악 인재 양성·박물관 운영 등 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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