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도건설과 종합 콘텐츠 기업 아센디오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시민들에게 새봄을 맞아 힐링의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동아방송예술대학교 K-POP과 학생과 청아한 보이스의 싱어송 라이터 ‘주니엘’의 식전 및 오프닝 무대로 시작한다. 이어서 트로트 여신 ‘조정민’과 히트곡 <한잔해>로 유명한 가수 ‘박군’이 흥겨움을 더하고, 발라드 디바 ‘왁스’와 콘서트 마스터 ‘김장훈’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사회는 MBC 공채 출신 개그맨 전환규가 맡았다.
이번 콘서트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무료로 선착순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 당일 2시까지 행사 장소로 오면 된다. 자세한 공연내용은 반도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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