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세이프 프로젝트, 이커머스 업체 제휴로 글로벌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

박경호 기자

2023-03-16 15:28:00

더세이프 프로젝트, 이커머스 업체 제휴로 글로벌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
[빅데이터뉴스 박경호 기자] ‘주식회사 더세이프’가 진행하고 있는 ‘The Safe Project’가 다양한 이커머스 업체와 제휴를 통해 글로벌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고 밝혔다.

The safe 프로젝트는 제조부터 유통, 이커머스 소비까지 연결하는 End-to-End 프로젝트로 상품의 제조부터 고객에게 도착하는 순간까지 통합관리가 가능한 글로벌 크로스 보더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커머스 기업 출신 전문가들과 글로벌 물류 기업 출신 전문가로 구성된The Safe Project 팀은 각 분야의 전문적이고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조사, 유통사, 판매자, 소비자를 거치면서 발생하던 불필요한 비용 소모를 획기적으로 줄여 고객 경험을 극대화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특히 올해 첫 선을 보인 The Safe Project의 기축통화 역할을 하는 The Safe 토큰은 The Safe의 구매자와 판매자에게 토큰 이코노믹스를 지원한다. 구매자는 구매 행위, 구매 리뷰, 광고 시청, 이벤트 참여, 구매 마일리지 적립 등으로The Safe Token을 획득할 수 있고, 판매자는 물품 등록, 고객 응대, 빠른 배송, 플랫폼 지원 등으로 The Safe Token을 획득할 수 있는 등 The Safe 생태계 내에서 현금을 대체해 사용할 수 있다.

주식회사 더세이프 관계자는 “현재 가상화폐들은 현실적으로 상용화가 부족하다 판단해 The safe(더세이프) 프로젝트를 통해 가치를 극대화 해 실생활에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휴 업체를 통하여 소비자(투자자)들에게 토큰을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The safe는 사업으로 발생하는 수익의 일부를 투자자에게 돌려주는 시스템을 도입하고, 또한 작지만 큰 변화에 동참하고자 The safe 고객명으로 수익금의 일부를 치료가 필요한 국제 환아들의 의료비로 후원하고 있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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