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해양경찰서는 지난 23일 오후 4시 39분께 신안군 우의도에서 A씨(90대, 여)가 갑자기 쓰러져 거동이 불가하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경비함정을 급파했다고 24일 밝혔다.
해경은 경비함정에 환자와 보호자를 탑승시킨 후 안좌 복호항까지 신속히 이동했다.
해경의 도움으로 육지로 이송된 A씨는 목포 소재 대형병원으로 옮겨져 현재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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