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지난 12월 18부터 1월 18일까지 건설회사 브랜드 30개의 빅데이터 2,140만4,357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량과 커뮤니티 지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비율을 측정한 결과 지난 12월 건설회사 브랜드 빅데이터 2,705만1,642개와 비교해보면 20.88% 줄어들었다고 18일 밝혔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 커뮤니티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며 랜드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누가,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왜, 이야기하는지를 알아낼 수 있다.
연구소에 따르면 건설회사 브랜드평판 1월 순위는 현대건설, 삼성물산, 대우건설, GS건설, 코오롱글로벌, 금호건설, DL이앤씨, 동부건설, 태영건설, 포스코건설, 현대산업개발, 롯데건설, 호반건설, 부영, 한화건설, 서희건설, 쌍용건설, 일성건설, 두산건설, 계룡건설, 한신공영, KCC건설, 신세계건설, 신원종합개발, 남화토건, 남광토건, SK건설, 동문건설, 성지건설, 이테크건설 순으로 분석됐다.
1위를 기록한 현대건설 브랜드는 참여지수 23만4,432 미디어지수 103만2,582 소통지수 106만1,466 커뮤니티지수 118만9,623 사회공헌지수 31만9,26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383만7,367로 분석됐으며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477만3,590과 비교해보면 19.61%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현대건설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5.29% 하락, 브랜드이슈 11.60% 하락, 브랜드소통 16.73% 하락, 브랜드확산 30.58% 하락, 브랜드공헌 1.23%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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