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대한민국 기초자치단체 226개 브랜드에 대해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 11월 28일부터 12월 28일까지의 226개 기초자치단체 브랜드 빅데이터가 4억1,487만4,225개로 분석되며 지난 11월 기초자치단체 브랜드 빅데이터 4억9,483만885개와 비교하면 16.16% 줄어들었다고 28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대한민국 기초자치단체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12월 대한민국 기초자치단체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서초구, 수원시, 평택시, 창원시, 천안시, 송파구, 강남구, 청주시, 고양시, 양천구, 영등포구, 의성군, 금천구, 화성시, 종로구, 광진구, 남동구, 용인시, 의정부시, 구로구, 은평구, 동작구, 강북구, 강동구, 성동구, 마포구, 고성군 경남 , 진주시, 강서구 부산, 수성구 순으로 분석됐다.
1위를 기록한 서초구 브랜드는 참여지수 46만8,446 미디어지수 74만7,346 소통지수 222만2,669 커뮤니티지수 174만3,34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518만1,809로 분석됐으며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662만8,902와 비교해보면 21.83%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서초구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4.21% 하락, 브랜드이슈 11.92% 하락, 브랜드소통 8.64% 하락, 브랜드확산 23.64%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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