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레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 11월 28일부터 12월 28일까지의 레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가 1,141만7,614개로 분석되며 지난 11월 레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161만5,107개와 비교하면 1.70% 줄어들었다고 28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레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12월 레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삼천리자전거, 이녹스, 삼익악기, 오로라, 골프존뉴딘홀딩스, 블리츠웨이, 알톤스포츠, 손오공, 헝셩그룹, 브이씨 순으로 분석됐다.
1위를 기록한 삼천리자전거 브랜드는 참여지수 20만1,735 미디어지수 23만2,200 소통지수 45만6,084 커뮤니티지수 28만8,492 시장지수 56만3,236 사회공헌지수 20만4,83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194만6,582로 분석됐으며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165만9,674와 비교해보면 17.29%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삼천리 자전거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3.15% 상승, 브랜드이슈 10.02% 하락, 브랜드소통 13.86% 상승, 브랜드확산 14.35% 하락, 브랜드시장 1.06% 상승, 브랜드공헌 7.87%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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