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은 지난 한달 간 사내 정보보호 캠페인을 진행, 임직원이 정보보호를 위한 보안수칙 준수 인증시 참여 인원당 기부금을 쌓는 방식으로 총 1,000만원을 적립했다.
이를 통해 발달장애아동의 실종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스마트태그를 구매했고, 이날 성남시 자원봉사센터 장현자 센터장, NHN 김재환 대외정책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개최했다.
기부된 스마트 태그는 센터를 통해 지역 내 발달장애아동 100명에게 전달돼 유용하게 활용될 계획이다.
이날 전달식에서 성남시 자원봉사센터 장현자 센터장은 “관내 대표 IT 기업인 NHN의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지역사회 기부활동에 감사함을 표한다”며, “해당 물품이 꼭 필요한 가정에 전달돼 가치 있게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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