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열매,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모토벨로에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성금 전달 받아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김창식)와 ㈜모토벨로(대표 이종호)가 공동으로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600만원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는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모토벨로·서울에너지공사(사장 직무대행 이기완)·G마켓(대표 전항일)·야나두(대표이사 김민철)와 생활 속 에너지 절약·환경 보호를 목적으로 한 ‘에너지상생기획전’과 ‘에너지·기부라이딩’ 캠페인 사업을 추진하였다.

‘에너지상생기획전’ 사업은 탄소 절감을 위한 중소기업 상품을 판매하였고, ‘에너지·기부라이딩’ 캠페인은 앱을 활용한 자전거 출퇴근에 참여함으로써 탄소기부적립금을 마련한 에너지 절약 캠페인이었다.

두 사업으로 조성 된 기부금은 서울 사랑의열매를 통해 추후 에너지 취약계층의 주거시설 개보수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