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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권익위, 시민 제안 안건 8건 집중 논의…"'광주온'에 공개 예정"

기사입력 : 2022-11-24 17: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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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개최 된 전원위원회 모습 (사진제공 = 광주광역시)
[빅데이터뉴스 김궁 기자]
광주광역시 시민권익위원회는 2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38차 전원위원회를 개최하고 시민들이 제안한 정책중 공감(50)과 토론(100) 등 일정요건을 갖춰 각 분과위원회에서 논의한 안건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는 온라인 시민소통 플랫폼 광주온(ON)’을 통해 접수된 광산엘리체 주변 버스노선과 교통시설물 개선 광주금융복지상담센터 신설 광주복합쇼핑몰 적극 유치(4) 시민권익위원회 조례개정 및 시민단체 보조금 중단 수영장에 장애인 가족탈의실 설치 복합쇼핑몰 민관협의체 구성 반대 등 시민 제안 8건을 집중 논의하고 이중 3건을 광주시에 정책 권고했다.

먼저 광산엘리체 주변 버스노선과 교통시설물개선제안에 대해서는 지난 1027일 현장간담회를 추진한 결과 버스 노선 및 교통시설물 개선이 필요하다고 보고 인도가 미설치된 구간에 안전시설 설치 등 적극 보완할 것을 권고했다.

장애인 및 한부모 가정 등을 위한 공공수영장에 가족탈의실 설치 요청에 대해서는 민선8기 정책기조인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 및 편익 증진 측면에서 각 자치구에 1개소 이상의 가족탈의실 설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가족탈의실이 한 곳도 없는 동구와 남구의 경우 각 1개소의 가족탈의실이 설치되도록 조치할 것을 권고했다.

복합쇼핑몰 민관협의체 구성 반대4건의 경우 광주시에서 민관협의체를 구성하지 않고 광주시 주관의 (가칭)복합쇼핑몰 상생발전협의회와 유통업상생발전법에 따라 자치구에서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를 구성·운영해 지역 중소상공인의 상생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므로 심의가 종료됐다.

광주시 시민권익위원회의 시민제안에 대한 개선방안을 권고 받은 관련 부서는 30일 이내에 개선 내용을 담은 실행계획을 수립해 시민권익위원회에 보고하고, 실행계획은 시민광장 광주온(ON)’에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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