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택배, 택배 브랜드평판 11월 빅데이터 분석 톱

김수아 기자

2022-11-18 09:24:38

롯데택배, 택배 브랜드평판 11월 빅데이터 분석 톱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최근 한달간 택배 브랜드평판을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 1위 롯데택배 2위 우체국택배 3위 한진택배 순으로 조사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18개 택배 브랜드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 10월 18일부터 11월 18일까지의 택배 브랜드 빅데이터가 2,077만6,713개로 나타나며 지난 10월 택배 브랜드빅데이터 2,136만2,535개와 비교하면 2.74% 줄어들었다고 18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택배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택배 브랜드평판 11월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롯데택배, 우체국택배, 한진택배, 로젠택배, 경동택배, CJ대한통운 택배, 대신택배, 일양 택배, 천일택배, 건영택배, 고려 택배, 합동택배, SLX 택배, 홈픽택배, 용마로지스, 성화기업택배, 티피엠코리아, 큐런택배 순이었다. ​

1위를 기록한 롯데택배 브랜드는 참여지수 124만0,150 소통지수 152만1,915 커뮤니티지수 148만4,97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424만7,038로 분석됐으며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519만639와 비교하면 18.18%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롯데택배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0.76% 상승, 브랜드소통 12.48% 하락, 브랜드확산 3.85%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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