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국내 반도체 상장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4일부터 11월 4일까지의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7,390만4,764개를 분석했다. 지난 10월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7,029만461개와 비교하면 5.14%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11월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DB하이텍, SK스퀘어, 한미반도체, 동진쎄미켐, 리노공업, WI, 원익IPS, 신성이엔지, 솔브레인, 하나마이크론, 주성엔지니어링, KEC, 제우스, 해성디에스, 네온테테, ISC, 제주반도체, 미코, 코미코, 젬백스, SFA반도체, 네패스, 유진테크, 티씨케이, 엠케이전자, 하나머티리얼즈, 에이디테크놀로지, 에스앤에스텍 순으로 분석됐다.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삼성전자 ( 대표 한종희, 경계현 ) 브랜드는 참여지수 4,665,092 미디어지수 3,199,573 소통지수 2,242,488 커뮤니티지수 2,683,148 시장지수 34,586,53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7,376,837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44,457,525와 비교하면 6.57%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10월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70,290,461개와 비교하면 5.14% 증가했다"면서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6.57% 상승, 브랜드 이슈 8.62% 하락, 브랜드 소통 30.60% 상승, 브랜드 확산 29.13% 상승, 브랜드 시장 11.92% 하락했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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