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32개 금융 마이데이터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실시한 결과 지난 10월 2일부터 11월 2일까지의 금융 마이데이터 브랜드 빅데이터가 3,357만6,061개로 분석됐다고 2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금융 마이데이터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11월 금융 마이데이터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KB국민은행, 우리은행, 신한카드, 신한은행, 현대카드, 하나은행, 하나카드, KB국민카드, 우리카드, 롯데카드, IBK기업은행, KB손해보험, 신한투자증권, NH농협은행, SC제일은행, 비씨카드, 하나증권, KB증권, 한국투자증권, DGB대구은행, 교보생명, 미래에셋증권, 광주은행, 웰컴저축은행, NH투자증권, 키움증권, 현대차증권, 전북은행, 현대캐피탈, KB캐피탈 마이데이터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분석에서 1위를 기록한 KB국민은행 마이데이터 브랜드는 참여지수 83만2,302 미디어지수 61만4,982 소통지수 90만2,560 커뮤니티지수 50만5,99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285만5,843으로 분석됐다.
구창환 소장은 "KB국민은행 마이데이터는 여러 기관에 흩어진 자산을 한 번에 조회하고, 자산 종합 분석을 통해상품추천과 종합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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