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디스플레이장비 상장기업 75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2일부터 11월 2일까지의 디스플레이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310만6,579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10월 디스플레이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516만6,740개와 비교하면 8.19%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디스플레이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11월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미래나노텍, LX세미콘, 서울반도체, 오성첨단소재, 덕산네오룩스, 톱텍, 이녹스첨단소재, 우리바이오, 아나패스, AP시스템, 선익시스템, 한국컴퓨터, 아바코, 미래컴퍼니, 덕산테코피아, 신화인터텍, 아바텍, 넥스트아이, 코이즈, 한솔테크닉스, 금호전기, 야스, 참엔지니어링, 우리조명, APS홀딩스, 소룩스, 서울바이오시스, 루멘스, 토비스, 예선테크 순이었다.
디스플레이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미래나노텍 ( 대표 김철영 ) 브랜드는 참여지수 102만7,530 미디어지수 44만1,616 소통지수 37만1,548 커뮤니티지수 49만4,198 시장지수 10만5,926 사회공헌지수 18만2,85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62만3,674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255만599와 비교하면 2.87%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디스플레이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 빅데이터 분석을 해보니 지난 10월 디스플레이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516만6,740개와 비교하면 8.19% 줄어들었다"며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9.17% 하락, 브랜드이슈 12.65% 하락, 브랜드소통 10.76% 하락, 브랜드확산 10.38% 하락, 브랜드시장 4.91% 상승, 브랜드공헌 10.14% 상승했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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