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핸드셋 상장기업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 8월 21일부터 9월 21일까지의 핸드셋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5,014만8,822개가 나타나며 지난 8월 핸드셋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5,386만733개와 비교해 6.89% 줄어들었다고 21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이번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캠시스, 영풍, 엠씨넥스, 버킷스튜디오, 시노펙스, KH바텍, 파인테크닉스, 파트론, 이엠텍, 드림텍, 인탑스, 이랜텍, 상신이디피, AP위성, 유티아이, 동운아나텍, 아이엠, 하이비젼시스템, 노바텍, 세경하이테크, 슈피겐코리아, 하인크코리아, 아모텍, 아모센스, 나무가, 와이솔, 코아시아, 알에프텍, 앤디포스, 와이제이엠게임즈 순이었다.
영풍(대표 박영민, 배상윤) 브랜드는 참여지수 10만7,600 미디어지수 18만2,279 소통지수 41만426 커뮤니티지수 80만2,735 시장지수 233만2,974 사회공헌지수 1만2,086이 나타나며 브랜드평판지수는 384만8,101로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288만5,581과 비교해 33.36%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영풍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9.32% 하락, 브랜드이슈 10.12% 하락, 브랜드소통 10.84% 하락, 브랜드확산 0.81% 상승, 브랜드시장 5.03% 하락, 브랜드공헌 20.01% 하락했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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