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소외이웃 위해 구세군서울후생원에 명절 농산물 전달

한시은 기자

2022-09-07 16:04:26

 조소행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오른쪽 2번째)는 한가위를 맞아 6일 서울시 서대문구구세군서울후생원(원장 최분란, 오른쪽 3번째)을 찾아 우리쌀과 과일 등 명절 농산물을 전달했다. /사진제공=농협상호금융
조소행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오른쪽 2번째)는 한가위를 맞아 6일 서울시 서대문구구세군서울후생원(원장 최분란, 오른쪽 3번째)을 찾아 우리쌀과 과일 등 명절 농산물을 전달했다. /사진제공=농협상호금융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한가위를 맞아 지난 6일 서울시 서대문구 소재 아동·청소년 돌봄시설인 구세군서울후생원(원장 최분란)을 찾아 우리쌀 1톤, 과일 등 명절 농산물을 전달하며 소외이웃들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사랑나눔’을 실천했다고 7일 밝혔다.

조소행 농협 상호금융대표는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후생원 친구들이 즐겁고 풍성한 추석연휴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우리 농산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 소외이웃들과 함께 나누며 협동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상호금융은 연초 에너지 취약계층에 연탄 4만 5000장 기부를 시작으로 각종 복지시설 후원 및 농촌 일손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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