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VE DAY는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와 대구FC가 함께 만들어가는 브랜드데이로, 2020년부터 3년째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DGB대구은행의 후원으로 아동과 가족을 초정하여 더욱 풍성하게 행사를 기획했다.
SAVE DAY 이벤트로 DGB대구은행 파크 중앙광장에서 세이브더칠드런 대학생 아동권리 옹호 서포터즈와 DGB대구은행 대학생 홍보대사가 함께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홍보부스를 운영하였으며, 경기 시작 전에는 시축, 기금 전달식, 플레이어 에스코트 키즈를 통해 아동들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 노성훈 본부장은 "이번 SAVE DAY는 지난 2년간 전염병으로 인해 가족 간 체험 기회가 적었던 아동과 가족이 문화체험활동을 통해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하여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고 전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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