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약을 통해 해외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진흥회 회원사들에게 ▲해외진출 및 기업금융 지원 ▲양 기관 네트워크를 활용한 기업 발굴 및 소개 ▲해외진출 관련 정기 세미나 또는 IR 공동 개최 등 금융솔루션을 제공한다.
협약식은 ‘2022 베트남-한국 스마트전력에너지 전시회’(이하 KOSEF)가 개최중인 베트남 호치민에서 진행됐으며 올해 KOSEF는 베트남 현지 전력산업 전시회인 ‘Vietnam ETE & Enertec EXPO’와 동시에 개최됐다.
양 전시회는 베트남을 포함한 동남아 현지 기업과 한국기업 250여개사가 참가했으며 전시회에는 참가 기업들의 제품 전시와 현지 진출 관련 상담 및 수출입 등의 상담이 진행되고 금융사는 신한은행이 참가해 금융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한국전기산업진흥회와의 협업을 통해 베트남으로의 전력산업 수출과 현지 진출을 활성화하고 나아가 신한은행이 한국 전기산업의 글로벌 진출에 적극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국내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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