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롱 드 캐슬(Salon de CASTLE)은 프랑스어와 영어를 합성한 캐슬의 커뮤니티 공간이라는 뜻이다.
‘살롱 드 캐슬’은 기존 롯데캐슬의 ‘클래식 진화’라는 브랜드 이미지에 최근 트렌드인 MZ세대들의 다양한 취향 모임인 ‘취향살롱’ 문화를 접목시켜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롯데캐슬만의 새로운 커뮤니티 스타일이다.
‘살롱 드 캐슬’은 ▲공간의 고급화 ▲공유공간과 개인공간의 분리 ▲이용자 목적과 시간에 따라 공간이 자유자재로 변하는 유연성 ▲호텔식 게스트룸과 캐슬갤러리 및 미디어스포츠존 등을 담한 특별함 등 크게 4가지의 변화를 담았다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롯데건설 디자인연구소 관계자는 “현시대는 코로나19 등을 통해 사회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만큼 기존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새로운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특별한 상품이 필요하다”며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한 최상의 주거 상품을 끊임없이 연구해 빠른 변화 속에도 항상 주거 트렌드를 리드해 가는 롯데캐슬을 선보이겠다”고 다짐했다.
이번에 리뉴얼된 커뮤니티 스타일 ‘살롱 드 캐슬’은 올 상반기 수주현장부터 점차적으로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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