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투자자산운용, 'PCAF' 금융 자산 탄소배출량 측정 이니셔티브 가입

이수현 기자

2022-04-14 18:03:14

키움투자자산운용, 'PCAF' 금융 자산 탄소배출량 측정 이니셔티브 가입
[빅데이터뉴스 이수현 기자] 키움투자자산운용은 14일 글로벌 금융기관 탄소배출량 측정 이니셔티브인 PCAF(Partnership for Cabon Accounting Financials)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키움투자자산운용은 3년 내에 투자하고 있는 금융 자산의 탄소배출량을 측정하여 공개하게 된다.

PCAF는 다양한 금융 자산에 대한 탄소배출량 측정 방법론과 필요 데이터를 제공하는 이니셔티브로서, 현재 240개 이상의 글로벌 금융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PCAF는 금융기관이 금융자산의 탄소배출량을 측정할 수 있도록 방법론과 데이터를 제공하고, 금융기관은 이를 활용하여 주식 및 채권뿐만 아니라 대출 자산, 부동산 등 다양한 자산군에서 배출되는 탄소배출량을 측정할 수 있다.

키움투자자산운용은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지난 해 글로벌 기후변화 이니셔티브 CDP와 TCFD에 가입한 바 있으며, 기후변화를 포함한 투자 대상 기업의 ESG리스크를 분석하기 위해 ESG전담부서를 설치하고 자체적인 ESG평가방법론을 개발하였다. 향후 PCAF의 포럼 활동을 통해 탄소 배출량 측정 방법론을 연구하고 이를 ESG평가방법론 고도화 및 포트폴리오 탄소리스크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수현 빅데이터뉴스 기자 suhyeun@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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