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다논, ‘떠먹는 아이러브요거트’ 포장에 ‘무라벨’ 적용

심준보 기자

2022-04-14 09:22:12

풀무원다논의 무라벨 요거트 제품 (위부터 '그릭 무라벨' 플레인, '떠먹는 아이러브요거트 무라벨' 2종)
풀무원다논의 무라벨 요거트 제품 (위부터 '그릭 무라벨' 플레인, '떠먹는 아이러브요거트 무라벨' 2종)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요거트 전문 기업 풀무원다논은 최근 ‘떠먹는 아이러브요거트’ 16입 2종(플레인, 딸기)에 무라벨 포장을 적용해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풀무원다논의 ‘떠먹는 아이러브요거트 무라벨’은 컵을 감싸는 라벨을 제거해 포장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양을 저감한 것은 물론, 제품 취식 후 따로 라벨을 떼어내는 작업을 할 필요가 없어 분리수거가 한결 간편해졌다.

앞서 풀무원다논은 지난해 6월, 8년 연속 국내 그릭요거트 판매 1위(닐슨 RI 기준, 2014년~2021년) ‘풀무원다논 그릭’을 플라스틱 저감 목적인 무라벨 제품으로 전격 전환한 바 있다.

이로써 풀무원다논은 무라벨 전환으로 연간 총 74톤 이상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절감할 예정이다.

풀무원다논 관계자는 “최근 2-3년간 집콕 생활로 전보다 많은 양의 쓰레기를 경험함에 따라 올바른 분리배출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졌다”라며 “환경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가 늘어나고 MZ세대를 중심으로 조금이나마 이로운 소비를 하는 이른바 가치소비 트렌드가 지속 확산하면서 업계를 대표하는 주요 기업들의 무라벨 제품 출시는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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