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미래에셋증권은 "LG전자 1분기 매출액이 21조1천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 19조9천억원은 물론 자사 추정치 20조4천억원을 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면서 "영업이익의 경우 특허 수익 등 일회성 수익을 제외한 영업이익은 자사 추정치와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수준이었을 것"으로 추정했다.
미래에셋증권은 다만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인해 TV 판매량은 타격을 입었다고 분석했다.
차유미 연구원은 이날 발간된 '미래에셋증권 Daily'에서 "LG전자의 올해 실적은 에어컨 판매량과 VS사업부 실적 가시성에 달려있다"고 밝혔다.
차 연구원은 "H&A 사업부는 올 2분기 전통적인 성수기 진입에 따른 기대와 실적에 대한 우려가 상존하고 있고 올 에어컨 판매량에 대한 기대치는 해외여행자 수요 증가로 보수적일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차 연구원은 LG전자에 대한 목표주가를 19만원으로 제시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임경오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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