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생명은 23개 생보사 전체 변액보험 신계약의 60%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디지털자산관리센터 오픈은 자산관리 상담 서비스에 빅데이터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또 하나의 업계 변액보험 혁신 사례가 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디지털자산관리센터는 변액보험을 중심으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심화상담 창구로 10년 이상 자산관리 경력을 갖춘 20여 명의 임직원 전문가 집단이 장기적 안목에서 상담을 제공한다.
현재 FC(설계사)를 통한 대면 방식의 자산관리 상담에서 진일보해 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비대면 맞춤형 자산관리를 진행하며 유선상담은 물론 카카오톡 및 자사 사이버창구의 모바일 채팅 상담을 통해 커뮤니케이션과 데이터 공유를 지원한다.
변액보험 펀드 현황 및 시장 상황을 반영한 펀드 변경 안내는 물론, 수익률 알림서비스, 변액보험 원-페이지 리포트 등 기존 서비스도 통합해 제공한다. 또한, 만기가 긴 보험상품 특성에 맞춰 연금 지급이 개시된 고객에게는 제때 보험금을 수령할 수 있도록 미리 안내하는 등 고객과 밀접하게 소통해 나갈 예정이다.
디지털자산관리센터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희망하는 고객은 미래에셋생명 고객센터에서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이수현 빅데이터뉴스 기자 suhyeun@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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