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美 글로벌인터넷 기업들 비중 확대 권고

이수현 기자

2022-04-05 10:16:21

[빅데이터뉴스 이수현 기자] 미국 글로벌인터넷 기업들에 대한 비중확대 권고가 나왔다.

5일 미래에셋증권은 "미국 인터넷 기업들의 올1분기 실적이 달러화 강세와 대외변수 영향등으로 대체적으로 컨센서스를 밑돌 것으로 보이지만 2분기 부터는 실적 반등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용제 CFA는 이날 발간된 미래에셋증권 Daily에서 "전자상거래의 경우 지난해 4분기부터 나타난 유저들의 일부 이탈이 지속되고 있고 인플레이션 우려도 존재하고 있는게 사실"이라고 전했다.

정 CFA는 특히 "유가 상승 등으로 저소득층의 온라인 소비여력이 축소될 전망인데다 우크라이나 이슈로 인해 일부 광고주의 광고비 지출 중단도 1분기 실적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정 CFA는 그러나 여행등 검색광고가 회복되고 있는 상황에서 2분기에는 미국 침투율이 13.0%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0.5ppt 오르면서 올 하반기에는 성장률이 확대될 것으로 예측했다.
정 CFA는 "애플의 앱 추적 투명성(ATT) 정책은 자체 솔루션 적용이 확대되면서 2분기 이후에는 영향이 축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게임의 경우 2분기에도 신작 모멘텀은 미미하지만 하반기에는 라인업 확대에 주목할 것을 주문했다.

정 CFA는 끝으로 "올 하반기 실적 반등기업에 주목하라"면서 관련기업으로 유니티, 블록, 우버, 도어대시, 스냅 등을 지목했다.

이수현 빅데이터뉴스 기자 suhyeun@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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