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홈술·혼술' 트렌드 타고 ‘전통주 선물’ 두배 가까이 증가"

심준보 기자

2022-03-16 09:32:54

11번가, "'홈술·혼술' 트렌드 타고 ‘전통주 선물’ 두배 가까이 증가"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11번가(사장 이상호)가 지난해 11월부터 ‘전통주’ 전문관을 선보인 이후 ‘선물하기’ 서비스를 통한 전통주 거래건수가 지난해 12월 대비 올해 월 평균 2배 가까이 늘었다고 16일 밝혔다.

설 명절이 있던 지난 1월을 기점으로 거래건수가 지난해 말 대비 급증해 현재도 그 추세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비대면 명절 영향으로 전통주를 선물로 보내는 이들이 늘어난 데다가 최근 홈술 문화가 확산된 영향이라는게 11번가의 설명이다.

술을 마시지 못하거나, 건강관리를 하는 이들을 위한 ‘무알코올 맥주’ 거래도 늘고 있다. 11번가 내 ‘무알코올 음료’ 카테고리 거래액은 2021년 한 해 동안 전년 대비 80% 가까이 늘었다.

같은 기간, 건강 관리에 관심이 높아진 2030대의 구매 거래액이 45% 증가했고, 특히 20~24세 여성 고객의 거래 증가율이 112%다.

지난해 거래 순위로 보면 하이트 제로, 클라우드 클리어제로, 칭따오 논알콜릭 순으로 나타났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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