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시는 고병원성 AI 발생위험이 높은 기간인 10∼2월까지 ‘AI 특별방역 대책 기간’을 운영했으나 운영 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후속 방역 대책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최근 국내에 서식 중인 겨울 철새 북상이 진행 중이고, 고병원성 AI 항원 검출이 1월 하순 이후 감소추세이긴 하나 과거 봄철 간헐적 발생 사례를 감안할 때 방역 역량을 집중해야 할 시기다.
이에 따라 시는 주요 철새도래지인 동진강 주변 도로에 대해 방역 살수차 2대를 3월 말까지 연장 운영한다.
또 산란계와 오리사육 농가에 대해 광역 방제 차량과 드론을 활용한 집중 방제 활동을 실시해 AI 발생 피해가 없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겨울 철새가 완전히 북상하기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철저한 농장방역을 실시할 것”이라며 “가금 농가에서도 농장 소독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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