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친환경자동차·부품인증센터에서 배터리 시험동 개소"

김궁 기자

2022-02-22 17:18:48

전국 최초 친환경자동차·부품인증센터 배터리 시험동 빛그린산단에 준공
강화된 배터리 안전기준 12개 항목 전체 시험·인증 가능 시설 구축
올 하반기 아시아 최대 규모 전기버스 실차 화재 시험·평가 장비 완료
친환경차 부품산업 사이클 구축…광주형 일자리 시즌2 추진 탄력 기대
이용섭 시장 “세계적 수준 미래차 부품공장 유치해 청년 일자리 창출할 것”

광주광역시 친환경자동차 부품인증센터 배터리 시험동 개소식 (사진제공 = 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 친환경자동차 부품인증센터 배터리 시험동 개소식 (사진제공 = 광주광역시)
[빅데이터뉴스 김궁 기자] 광주광역시는 이용섭 시장, 김용집 시의회 의장, 류익희 자동차안전연구원장, 국토부 배석주 자동차 정책과장, 관련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자동차·부품인증센터에서 배터리 시험동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부품인증센터는 친환경자동차 배터리·충돌·충격 등 3개의 시험동과 배터리 평가장비 9, 충격안전성 평가장비 10, 충돌안전성 평가장비 7종 등 26종의 장비가 구축되며 총 사업비는 390억원이고 사업기간은 2019년부터 2022년 까지이다.

국토교통부와 광주시가 급증하는 친환경자동차 인증수요와 사후관리에 대응하고 종합적 안전·인증 및 평가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설립되는 친환경차 부품인증 국가기관이다.

이번에 준공되는 8개의 시험실에는 최대 2톤 규모의 전기버스 배터리 시험이 가능한 진동시험기 및 충격시험기, 배터리 침수시 안전성을 평가하는 침수 및 압착 시험기가 설치돼 있다. 또 이중 4개가 배터리 폭발에 대비한 방폭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화재시험챔버는 전기 승용차와 버스 실차 시험이 가능한 아시아 최대 규모로 올 하반기에 구축이 완료된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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