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지 멤버 '신비' 코로나19 확진…"격리 치료 예정"

김수아 기자

2022-02-01 10:06:36

비비지 멤버 신비 . / 사진 캡처 = '신비' 인스타그램
비비지 멤버 신비 . / 사진 캡처 = '신비' 인스타그램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비비지(VIVIZ) 멤버 '신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31일 소속사인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전날인 30일 진행한 PCR 검사에서 비비지 멤버 신비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지난 30일 오전 은하가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신비에 대해서도 추가 PCR 검사를 진행, 31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신비는 특별한 증상은 없지만 격리해 치료받을 예정"이라면서 "신비가 치료에 전념, 건강을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며, 보건당국의 방역 지침을 성실하게 준수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비비지는 그룹 '여자친구' 출신 은하와 신비, 엄지가 새로이 결성한 그룹으로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미니앨범인 '빔 오브 프리즘(Beam Of Prism)'을 발매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미니앨범인 '빔 오브 프리즘(Beam Of Prism)'을 발매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비비지. / 사진 =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인스타그램 캡처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미니앨범인 '빔 오브 프리즘(Beam Of Prism)'을 발매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비비지. / 사진 =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인스타그램 캡처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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