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미래에셋증권은 "반도체 공급 부족에 따른 생산 차질 등으로 지난해 현대차의 4분기 영업이익은 1조5000억원으로 컨센서스 및 자사 추정치를 모두 밑돌았다"고 밝혔다.
박연주 연구원과 김진석 연구원은 이날 낸 데일리 리포트에서 "자동차 부문은 고부가 제품 중심으로 판매 믹스 개선이 지속됐으나, 반도체 공급 부족에 따른 생산 차질과 판관비 증가 등으로 원가가 상승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들은 반도체 공급 부족이 3분기에는 정상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올해 현대차 판매 목표로 432만대, 영업이익률을 5.5~6.5% 수준으로 제시했다.
다만 예상보다 장기화되는 반도체 공급 부족과 원재료 가격 상승, 달러 강세에 따른 이머징 시장 리스크 등을 감안, 올해 실적 추정치를 하향 조정하고 목표가도 25만원으로 11% 하향 조정했지만 매수 의견은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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