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발생 이후 네 번째 실시하는 ‘설 명절 음식 나눔’은 완도군 행복복지재단과 대한노인회완도군지회, 노인맞춤돌봄센터가 예산과 인력을 지원하는 등 공동으로 추진하는 행사이다.
음식은 매생이 떡국(간편식)과 한과, 과일, 식혜 등과 함께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생활용품, 마스크도 지원했다.
특히 12개 읍면 생활지원사와 직원들이 노인 맞춤 돌봄 대상자의 각 가정을 방문하여 설음식을 나눠드렸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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