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험사업을 바탕으로 축적된 헬스케어 역량을 디지털 플랫폼에 구현하고, 동시에 인터파크의 3,900만 이커머스 회원으로 고객 접점을 넓힐 기회를 갖게 됐다.
교보생명과 인터파크는 월 이용료를 내면 건강 관련 상품을 주기적으로 배송해주는 신개념 구독서비스 '밸런스콕'을 선보이고 AI를 접목한 큐레이션을 통해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를 추천해준다.
큐레이션은 건강·생활습관 셀프체크에서 건강검진 정보와 매칭되는 질병예측, DTC 유전자검사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용자들은 또 교보생명 보험 가입자에게만 제공되는 헬스케어 관련 컨설팅 서비스를 함께 누릴 수 있다.
안여진 빅데이터뉴스 기자 chobi21@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