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인터파크, 개인 맞춤형 건강증진 구독서비스 개발 제휴 손잡아

안여진 기자

2022-01-25 10:21:27

지난 24일 오후 광화문 교보생명 본사에서 열린 교보생명과 인터파크의 전략적 제휴(MOU) 협약식에서 편정범 교보생명 대표(왼쪽 세번째)와 인터파크 김양선 부사장(오른쪽 세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교보생명
지난 24일 오후 광화문 교보생명 본사에서 열린 교보생명과 인터파크의 전략적 제휴(MOU) 협약식에서 편정범 교보생명 대표(왼쪽 세번째)와 인터파크 김양선 부사장(오른쪽 세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교보생명
[빅데이터뉴스 안여진 기자]
교보생명은 인터파크와 함께 개인 맞춤형 건강증진 구독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한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교보생명 본사 사옥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서 두 기관은 이번 건강증진 구독서비스의 성공적인 개발 및 론칭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교보생명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험사업을 바탕으로 축적된 헬스케어 역량을 디지털 플랫폼에 구현하고, 동시에 인터파크의 3,900만 이커머스 회원으로 고객 접점을 넓힐 기회를 갖게 되었다.

교보생명과 인터파크는 월 이용료를 내면 건강 관련 상품을 주기적으로 배송해주는 신개념 구독서비스 '밸런스콕'을 선보인다.

안여진 빅데이터뉴스 기자 chobi21@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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