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정치후원금 보내기’ 후원 5천건 달성…"기부총액 1억원 넘어"

안여진 기자

2022-01-18 09:22:10

토스 ‘정치후원금 보내기’ 후원 5천건 달성…"기부총액 1억원 넘어"
[빅데이터뉴스 안여진 기자] 토스의 ‘정치후원금 보내기’ 서비스가 대선을 50일 앞둔 시점에서 후원 건수 5천건, 소액기부 총액은 1억원을 넘어섰다.

18일 토스에 따르면 지난해 7월, 4개 정당, 21개 국회의원실의 참여로 시작한 ‘정치후원금 보내기’ 서비스는 현재 7개 원내 정당 모두 참여하고, 국회의원실은 총 60곳으로 늘었다. 또한 심상정, 윤석열, 이재명 대선 예비 후보들도 등록을 마쳤다.

토스의 ‘정치후원금 보내기’ 서비스는 금융의 맥락에서 후원자와 후원회의 불편함을 없애고, 소액 기부 문화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시작됐다. 그동안 정치 후원금을 기부하려면 각 의원실이나 정당 후원회에 직접 연락하거나 별도의 입금계좌를 후원자 스스로 찾아야 했다.

후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토스 앱 하단에 있는 ‘전체’ 탭에서 ‘정치후원금 보내기’ 메뉴를 통해 기부할 수 있다. 후원하려는 대선 예비 후보나 국회의원, 정당을 선택하고 후원금과 기부금 영수증 발급을 위한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각 후원회 홈페이지나 블로그, 홍보물 등에 삽입된 QR코드를 통해서도 ‘정치후원금 보내기’가 가능하다. 정치후원금은 1회 최대 120만원까지 보낼 수 있다.

정치기부금은 연말정산 시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10만원을 초과한 금액에 대해서는 해당 금액의 15%까지 종합소득산출세액에서 공제 받을 수 있다.
안여진 빅데이터뉴스 기자 chobi21@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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