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 2022년 2월 채권시장 전망 발표

안여진 기자

2022-01-12 10:17:04

금융투자협회, 2022년 2월 채권시장 전망 발표
[빅데이터뉴스 안여진 기자] 금융투자협회(회장 나재철)는 12일 ‘2022년 2월 채권시장지표’를 발표했다.

금융투자협외에 따르면 한국은행의 1분기 추가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불확실성 지속에 2월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과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될 것으로 나타났다.

3월 대선을 앞둔 심리적 부담으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2월이 아닌 1월에 인상할 것으로 예상돼 1월 기준금리 상승 응답자 비율이 43%로 나타났다.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주요국의 기준금리 인상 기대가 시장금리 상승 요인으로 작용, 2월 국내 채권시장 금리전망은 금리상승 응답자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45.0%(전월 40.0%)가 금리상승에 응답, 전월대비 5.0%p 상승했으며 금리하락 응답자 비율은 2.0%(전월 11.0%)로 전월대비 9.0%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물가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 대비 보합인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연간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대비 2.5% 상승하며 10년 만에 최고치를 보였고 당분간 물가상승 압력이 상존할 것으로 예상되나, 1분기 추가 기준금리 인상 요인을 감안, 2월 물가상승 응답자는 28%인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67.0%(전월 53.0%)가 물가보합에 응답, 전월대비 14.0%p 상승했고, 물가하락 응답자 비율은 5.0%(전월 13.0%)로 전월대비 8.0%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여진 빅데이터뉴스 기자 chobi21@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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