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보안성 강화 차세대 전자여권 21일부터 발급 개시

김궁 기자

2021-12-22 17:10:38

차세대 전자여권 모습 (사진제공 = 해남군)
차세대 전자여권 모습 (사진제공 = 해남군)
[빅데이터뉴스 김궁 기자] 해남군은 보안성·내구성이 강화된 폴리카보네이트 타입의 차세대 전자여권 발급을 지난 21일부터 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차세대 전자여권은 표지 색상이 녹색에서 남색으로 변경되고, 사증 면에 전통적인 우리 문화유산을 활용하여 디자인을 개선했다.

또 주민등록번호를 제외하고 여권번호 체계변경과 함께 폴리카보네이트 타입의 개인정보면 도입 및 다양한 최신 보안요소를 적용하여 기능을 향상시켰다.

사증 면수는 기존 24·48면에서 26·58면으로 확대되는 대신 사증란 추가 부착 제도를 폐지했다.

차세대 전자여권 발급 개시와 동시에 여권사무대행기관 방문 신청자에 한해 우편 직배송 서비스도 시행된다. 신청인 비용부담으로 여권대행기관을 거치지 않고 여권 제작기관에서 희망 주소지로 직배송하는 서비스로 여권 수령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한편, 20일까지 접수된 여권은 현재 사용 중인 녹색 여권으로 발급되며, 차세대 전자여권 도입 후에도 기존의 전자여권은 유효기간 만료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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