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 교체 사업은 올해 초 웰컴저축은행이 발표한 자사의 서체 ‘웰컴체’를 활용하여 중·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영업점의 간판을 무료로 교체해 주는 사업이다.
지난 9월 한 달간 신청을 받은 간판교체 사업엔 약 300건의 신청서 중에 두 곳의 식당이 1차 지원 대상에 선정되어 교체가 진행됐다.
선정된 식당은 경북 구미시에 위치한 ‘부산집’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미락분식’이다.
웰컴저축은행은 두 식당의 업종과 분위기를 고려한 가장 알맞은 디자인 제작에 나섰고 지난 달 29일 설치까지 완료했다.
안여진 빅데이터뉴스 기자 chobi21@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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