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장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스티로폼 부표는 사용 중에 쉽게 파손되어 미세플라스틱으로 변하기 때문에, 어장환경을 훼손하고 해양 생태계를 위협하는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올해 해남군은 지난해 대비 230% 증가한 34만개의 친환경부표를 보급했다.
이를 위해 군비 보조율을 10% 늘려 38%까지 확대하고, 국도비 42%를 더해 총 80%까지 지원을 실시하면서 어업인 부담을 20%까지 낮췄다.
친환경 부표 지원율을 80%까지 높인 것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어민 부담을 줄이고, 땅끝 청정바다의 친환경 수산 양식 확산과 해양환경보전을 통한 지속가능한 어업발전에도 탄력을 받고 있다.
명현관 군수는 “해남에서 가장 먼저 친환경 부표 보급률 100%를 달성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업추진과 함께 예산 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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