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교보증권, ‘교보신기술투자조합 1호’ 결성…"우수 스타트업 육성·지원"

안여진 기자

2021-11-30 10:38:24

30일 광화문 교보생명 본사에서 열린 '교보신기술투자조합 1호' 결성총회에서 편정범 교보생명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이석기 교보증권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교보생명
30일 광화문 교보생명 본사에서 열린 '교보신기술투자조합 1호' 결성총회에서 편정범 교보생명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이석기 교보증권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교보생명
[빅데이터뉴스 안여진 기자]


교보생명이 교보증권과 함께 ‘교보신기술투자조합 1호’ 펀드를 결성한다고 30일 밝혔다.

투자 규모는 총 2000억원으로 출자자(LP) 교보생명이 1750억원, 위탁운용사(GP) 교보증권이 250억원을 각각 투자한다.

펀드는 향후 8년간 운용되며 전도유망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투자∙지원할 예정이다.

안여진 빅데이터뉴스 기자 chobi21@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