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그룹, 22억원 상당 생활용품 사랑의열매에 기부

장순영 기자

2021-11-08 09:53:20

이미지 제공 = 아모레퍼시픽그룹
이미지 제공 = 아모레퍼시픽그룹
[빅데이터뉴스 장순영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대표 서경배)은 올 하반기 ‘아리따운 물품나눔’을 통해 조성된 22억 원 상당의 화장품과 생활용품 등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아리따운 물품나눔은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더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만들고자 마련한 물품 지원 활동으로 이번에는 메디안, 해피바스, 라네즈, 아이오페, 프리메라, 이니스프리 등 13개 브랜드가 기부한 22억 원(소비자가 기준) 상당의 화장품, 생활용품 등을 전국 사회복지시설 1,500여 곳에 전달한다.

아리따운 물품나눔 관련 상세 일정 및 자세한 내용은 아모레퍼시픽 사회공헌포털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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