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말레이시아 ‘셀콤’에 XR 콘텐츠 수출…"누적 2300만달러 달성"

심준보 기자

2021-10-20 09:59:39

사진 제공 = LG유플러스
사진 제공 = LG유플러스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내수기업이라는 이미지가 각인돼있는 이동통신사가 5G 수출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20일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말레이시아의 이동통신사 ‘셀콤 악시아타 베르하드(이하 ‘셀콤’)’와 5G 기반의 XR 콘텐츠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약 100만달러 규모의 이번 계약을 통해 LG유플러스는 누적 2,300만달러의 5G 수출을 달성하게 된다.

LG유플러스와 셀콤은 비대면 회의를 통해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콘텐츠 협력을 맺고 K-POP 중심의 5G 실감형 미디어를 서비스하는데 합의했다.

양사는 이를 통해 한류 콘텐츠 인기가 높은 말레이시아에서 LG유플러스가 보유한 음악무대, 스타데이트 등의 아이돌 콘텐츠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며 특히 VR 영상은 선호하는 스타를 직접 만나는 것 같은 효과를 주고, AR을 통해서는 스타와 춤을 추거나 동영상·사진을 함께 찍는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이번 계약으로 셀콤은 올해 말로 예정된 말레이시아의 5G 상용화와 동시에 다양한 실감형 콘텐츠를 함께 선보일 수 있게 된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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