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대한민국 도시 브랜드평판 10월 선두

김수아 기자

2021-10-20 09:00:17

서울시, 대한민국 도시 브랜드평판 10월 선두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대한민국 도시 브랜드평판 10월 분석결과, 서울시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부산시 수원시 순으로 조사됐다.

20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대한민국 도시에 대해 브랜드 평판조사를 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도시 브랜드에 대한 지난 한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했는데 2021년 9월 20일부터 2021년 10월 20일까지의 도시 브랜드 빅데이터 30,352,660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습관과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9월 도시 브랜드 빅데이터 35,860,319개와 비교하면 14.77% 줄어들었다.

도시 브랜드는 대한민국의 시(市)에 대한 브랜드를 분석한 것으로, 1949년 8월 15일 19개의 부(府)를 일괄 개칭하여 탄생됐다.

연구소에 따르면 10월 대한민국 도시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서울시, 부산시, 수원시, 고양시, 청주시, 용인시, 창원시, 화성시, 인천시, 제주시, 세종시, 대구시, 부천시, 남양주시, 광주시, 천안시, 안산시, 대전시, 파주시, 시흥시, 포항시, 평택시, 전주시, 진주시, 안양시, 하남시, 김해시, 김포시, 경주시, 구리시 순으로 분석됐다.​

대한민국 도시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서울시 ( 오세훈 시장 ) 브랜드는 참여지수 303,349 미디어지수 560,383 소통지수 715,199 커뮤니티지수 708,49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287,429로 분석됐다. ​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3,568,287과 비교하면 35.90% 내렸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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