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IC본선육교는 1992년에 건설돼 30년 가까이 경과된 노후교량으로, 이번 점검에서는 한국도로공사에서 자체 개발한 교량점검용 드론의 시연도 함께 이루어졌다.
김진숙 사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고속도로 시설물 안전관리에 대해 조금의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는 한편 드론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유지관리 기술 실용화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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