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 "21년 10월 종합 BMSI 93.5…전월대비 6.2p 상승"

장순영 기자

2021-10-07 11:25:56

금융투자협회, "21년 10월 종합 BMSI 93.5…전월대비 6.2p 상승"
[빅데이터뉴스 장순영 기자] 금융투자협회(회장 나재철)는 ‘2021년 10월 채권시장지표’를 발표하고 10월 종합 BMSI가 93.5로 전월 대비 6.2p 상승했다고 7일 말했다

◆ 종합 BMSI

‘21.9.27~9.30일간의 조사에서 종합 BMSI는 93.5(전월 87.3)으로 전월대비 상승하였다. 8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기저효과로 10월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대비 소폭 개선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 기준금리 BMSI

87.0(직전 67.0)으로 직전조사대비 개선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설문응답자 87.0%(직전 67 .0%)는 10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고 응답하였고, 13.0%(직전 33.0%)는 인상할 것이라고 응답하였다.
금융불균형이 심화됨에 따라 한국은행의 연내 기준금리 추가 인상이 예상되나 美 부채한도 협상, 中 헝다그룹 채무불이행 등 불확실한 대외여건 및 8월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정책효과 관망으로 10월 기준금리 동결 응답자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금리전망 BMSI

66.0(전월 72.0)으로 시장금리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대비 소폭 악화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8월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단기시장금리가 상승한 가운데, 백신 접종 확대 및 수출 호조에 국내 경기 회복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어 10월 국내 채권시장 금리전망은 금리 상승 응답자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50.0%(전월 64.0%)가 금리보합에 응답하여 전월대비 14.0%p 하락하였고, 금리상승 응답자 비율은 42.0%(전월 32.0%)로 전월대비 10.0%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 물가 BMSI

82.0(전월 77.0)으로 물가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 대비 소폭 개선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델타변이 확산에 따라 이연되었던 소비심리 반등, 개인서비스가격 및 국제유가 오름세 등 물가 상방요인으로 소비자물가지수가 2%대를 지속하고 있으나, 연내 기준금리 추가 인상 기대에 따라 10월 물가 하락 응답자가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8.0%(전월 4.0%)가 물가하락에 응답하여 전월대비 4.0%p 상승하였고, 물가보합 응답자 비율은 66.0%(전월 69.0%)로 전월대비 3.0%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 환율 BMSI

90.0(전월 84.0)으로 환율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대비 소폭 개선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지속되는 원화 약세에도 불구, 美 9월 고용지표에 따른 테이퍼링 실시 시기와 부채한도 협상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10월 환율 하락 응답자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56.0%(전월 66.0%)가 환율보합에 응답하여 전월대비 10.0%p 하락하였고, 환율하락 응답자 비율은 17.0%(전월 9.0%)로 전월대비 8.0%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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