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반도체 상장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 2021년 9월 7일부터 2021년 10월 7일까지의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76,238,940개를 분석했다. 지난 9월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89,488,394개와 비교하면 14.81%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시장평가, 사회가치활동으로 측정된다.
2021년 10월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DB하이텍, 동진쎄미켐, 하나마이크론, 원익IPS, 한미반도체, 신성이엔지, 젬백스, 코미코, 리노공업, 솔브레인, 네패스, 뉴파워프라즈마, 엠케이전자, KEC, 에스앤에스텍, SFA반도체, 티씨케이, 테스나, 주성엔지니어링, 미코, 미래산업, 해성디에스, 하나머티리얼즈, 이오테크닉스, 엘비세미콘, 원익QnC, 텔레칩스, 기가레인 순으로 분석됐다.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삼성전자 ( 대표 김기남, 김현석, 고동진 ) 브랜드는 참여지수 1,546,936 미디어지수 1,644,516 소통지수 1,776,120 커뮤니티지수 2,315,289 시장지수 41,388,55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8,671,412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53,787,064와 비교하면 9.51%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1년 10월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삼성전자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삼성전자 브랜드는 한국 및 CE, IM부문 해외 9개 지역총괄과 DS부문 해외 5개 지역총괄, Harman 등 244개의 종속기업으로 구성된 글로벌 전자기업 브랜드다. 세트사업에는 TV, 냉장고 등을 생산하는 CE부문과 스마트폰, 네트워크시스템, 컴퓨터 등을 생산하는 IM부문이 있다. 부품사업(DS부문)에서는 D램, 낸드 플래쉬, 모바일AP 등의 제품을 생산하는 반도체 사업과 TFT-LCD 및 OLED 디스플레이 패널을 생산하는 DP사업으로 구성됐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이어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9월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89,488,394개와 비교하면 14.81%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36.36% 하락, 브랜드 이슈 21.10% 하락, 브랜드 소통 36.61% 하락, 브랜드확산 5.38% 하락, 브랜드 시장 7.26%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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