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연휴에도 강풍·우박피해 현장 찾아나섰다

장순영 기자

2021-10-04 10:48:07

이성희 농협중앙회장(맨오른쪽)이 3일 신기영 안성 서운농협 조합장(가운데)과 함께 경기 안성시 미양면 소재 논에서 강풍과 우박으로 인한 벼 탈립피해를 살펴보고 있다. / 사진 = 농협중앙회
이성희 농협중앙회장(맨오른쪽)이 3일 신기영 안성 서운농협 조합장(가운데)과 함께 경기 안성시 미양면 소재 논에서 강풍과 우박으로 인한 벼 탈립피해를 살펴보고 있다. / 사진 = 농협중앙회
[빅데이터뉴스 장순영 기자]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이 연휴 기간에도 강풍 피해 현장을 찾았다.

4일 농협중앙회는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이 개천절인 3일 경기 안성과 평택지역 강풍 및 우박피해 농업현장을 방문하여 현지상황을 점검하고 농업인을 위로했다"고 밝혔다.

지난 1일 밤사이 경기 남부 일부지역에 초속 20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고 우박까지 떨어지며 벼와 노지채소가 쓰러지고 과수 낙과 등 수확기 농작물 피해가 발생했다.

농협은 농업현장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재해대책상황실을 운영하며 비상연락체계를 가동했고, 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농축산물 관리 및 농업인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있다.

또한, 사후적인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신속한 손해보험 조사 및 보상 ▶피해농가 복구인력 및 각종 금융지원 ▶피해규모 확정시 재해 무이자자금 지원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여 총력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현장에서 이성희 회장은 “수확기를 앞두고 농업인들께서 정성껏 재배한 작물들이 강풍과 우박으로 많은 피해를 입어 안타까움을 이루 말할 수 없다”며, “범농협 차원의 역량을 결집하여 피해 농업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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