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가정용품 상장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 2021년 8월 27일부터 2021년 9월 27일까지의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3,048,432개를 분석했다. 지난 8월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6,367,166개와 비교하면 9.13% 줄어들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시장평가, 사회가치활동으로 측정된다.
2021년 9월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코웨이, 파세코, 신성델타테크, 경동나비엔, NPC, 현대그린푸드, 위닉스, 새로닉스, 하츠, 에브리봇, 쿠쿠홈시스, 위니아딤채, 신일전자, 자이글, 유진로봇, PN풍년, 오텍, 케이엠, 부방, 엔바이오니아, 한독크린텍 순으로 분석됐다.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코웨이 ( 대표 이해선, 서장원 ) 브랜드는 참여지수 463,952 미디어지수 373,994 소통지수 1,284,763 커뮤니티지수 929,074 시장지수 4,748,186 사회공헌지수 70,63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870,598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8,326,604와 비교하면 5.48%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1년 9월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코웨이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코웨이는 1989년 창립 이래, 1998년 혁신적인 렌탈 비즈니스 개념을 업계 최초로 도입했으며,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등 환경가전 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환경가전 전문기업이다.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연수기에서 매트리스, 의류청정기, 전기레인지 등으로 렌탈 제품 Line-up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이어 "2021년 9월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 빅데이터 분석을 해보니 지난 8월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6,367,166개와 비교하면 9.13%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1.30% 하락, 브랜드이슈 18.94% 하락, 브랜드소통 16.05% 하락, 브랜드확산 12.96% 하락, 브랜드시장 4.61% 상승, 브랜드공헌 73.40%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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