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부문 강선화 재외한인간호사회 회장,봉사부문 박희성 사랑나눔회 회장 수상

시상식에는 수상자와 송귀근 고흥군수, 송영현 고흥군의회 의장과 의원, 고흥교육지원청 김정희 교육장과 관내 중·고등학교장, 관내 자원봉사단체 회원 등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적용해 50명 미만으로 참석자를 제한해 진행됐다.
올해 첫 회를 맞는 '마리안느·마가렛 봉사대상'은 두 분의 노벨평화상 추천을 계기로, 고흥 소록도에서 한센인을 위해 43년 이상 봉사한 마리안느·마가렛의 숭고한 봉사정신을 계승한 자원봉사자를 발굴하고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확산에 기여하고자 제정됐다.
고흥군은 간호부문과 봉사부문으로 나누어 전국단위로 대상자를 추천받아 각 부문별 1인을 선정해 상장과 함께 시상금 1000만원을 지급한다.
간호부문에는 강선화 재외한인간호사회 총회장이 수상했으며 봉사부문에는 박희성 사랑나눔봉사회 회장이 선정됐다.
박희성 사랑나눔봉사회장은 “마리안느·마가렛 두 분의 나눔과 섬김의 정신을 이어받아 따뜻한 나눔을 지속하겠다”며 "시상금은 마리안느·마가렛 선양사업 및 어려운 학교지원 등에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송귀근 고흥군수는 “마리안느·마가렛 두 분 이름을 딴 봉사대상은 질병과 인종을 뛰어넘는 숭고한 인류애로 봉사정신을 펼치신 마리안느와 마가렛의 삶을 재조명하고, 봉사와 헌신에 대한 가치를 되새기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