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평가는 전국 237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센터 역량 제고 및 사업 성과 향상을 위해 실시됐다.
북구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자활생산품 공동판매장을 조성·운영하며 상품 인식 개선, 저소득층 일자리 제공 등 생산적 복지실현에 주력했다.
특히 동신·일터·희망 3곳의 지역자활센터와 함께 독거생활자 안부살피기, 무료이불세탁, 집수리, 청소, 소독·방역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동신지역자활센터는 지난해 광주시 주관 ‘HACCP(식품안전관리 인증기준) 지원사업’ 공모 선정, 보건복지부 성과 평가 우수기관 선정 등 여러 성과를 냈다.
한편 북구에는 3개 지역자활센터·58개 사업단이 활동 중이며 일자리 제공, 취·창업 지원 등 저소득층 자립과 자활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오중일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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