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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창업기업! 인천 송도로 몰려온다

1년 새 인천에 둥지를 튼 바이오 창업기업 48개사, 투자 유치 827억 원

기사입력 : 2021-07-07 10:28:54
[빅데이터뉴스 경인취재본부 조동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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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춘 시장이 인천 스타트업파크 조성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인천시]


인천광역시는 “바이오 창업기업들이 인천 송도로 몰려들고 있다. 그만큼 투자 유치도 급증하고 있으며, 벤처캐피탈도 인천을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까운 수도권에 위치하고 있는 기업뿐만 아니라 타 지역의 바이오 기업, 그리고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신생기업까지 인천 송도로 입주하기 위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으며, 벤처캐피탈의 투자문의 또한 급증하고 있다.

인천에는 최근 2년 이내 창업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센터를 연이어 유치해 인천 스타트업 파크, 대학내 산학협력단지, ㈜르호봇의 송도바이오융복합센터가 문을 열었고 이와 동시에 수많은 바이오 창업 기업들이 문을 두드리고 있으며, 철저한 선발과정을 통해 48개사의 바이오 창업기업을 지원한 결과 827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제일 먼저 개소한 인천 스타트업파크 조성사업은 2019년 3월 중소벤처기업부가 시행한 공모사업으로 같은 해 7월 인천이 선정되어 4차 산업 기반 혁신기업 육성, 스타트업 기업 글로벌 진출, 민간 및 전용펀드 조성, 실증 기반의 협력 파트너 프로그램 발굴 등을 핵심 사업으로 2020년 1월부터 송도에 자리 잡아 운영을 시작했다.

지원대상은 4차 산업혁명 기술 기반의 스타트업과 스마트시티 및 바이오융합산업 분야의 연계를 통한 스타트업 육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바이오 융합 분야는 53개 기업이 지원 신청해 37개사를 지원했고, 이중 17개 기업이 스타트업파크에 입주해 총 175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다음으로, 대학 내 산학협력단지 사업은 중기부와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총 17개 기업이 입주하고 있으며, 652억 원을 투자유치했다. 중기부 주관 사업은 인천시 지원액인 1억 7천만 원을 포함한 9억 3천만 원을 투자해 예비창업자 또는 3년 이내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이중 2020년 이후 입주한 바이오 창업기업은 인천대학교, 인하대학교, 한국폴리텍2대학 내 8개 기업이며 2.2억 원을 투자 유치했다.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대학 내 산학협력단지 사업은 인천시 지원액인 5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98억 원을 투자해 대학의 역할을 강화하고 대학과 기업이 상생하는 산학연 협력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2020년 6월 설립되어, 현재 바이오 벤처 9개 기업이 입주하고 있으며, 총65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는, 서울의 대표적인 바이오 클러스터인 홍릉 강소연구개발특구에 입주한 94개의 벤처기업이 지난 4년 동안 받은 투자 총액이 1490억 원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놀랄만한 성과다.

2020년 11월 오픈한 (주)르호봇의 송도바이오융합센터는 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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