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약에는 북구를 포함해 광주전남 중소기업청, 한전KDN, 김대중컨벤션센터, 전남생산자협동조합, 셀러24, ㈜인필 등 총 7개의 유관기관과 민간기업이 참여했다.
참여기관은 북구에서 경영활동을 하는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시장 진출과 판매 활성화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북구는 오는 6월 중 북구청 누리집에 해당 사업을 공고하고 20개 업체를 지원대상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업체는 65만 원 상당의 사업비와 온라인 마케팅, 마켓 입점 실무, 라이브커머스 방송 및 시설 등을 지원 받게 된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온라인 시장의 판로 개척을 지원함으로써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중일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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